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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The Tools of Titans)은 팀 페리스(Tim Ferriss)가 집필한 책으로, 성공적인 인물들의 인터뷰와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자기 개발서입니다. 이미 비즈니스 경영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이 책을 다시 한번 읽게 되었는데요,이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과 책에서 다룬 주요한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어요.
앞 부분에 나온 아침에 일어나 이불을 정리하는 일은 이 책을 읽고나서부터 무조건 실행하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작은 루틴의 변화 그리고 동기가 필요하다면 추천하는 책 중 하나가 되어버렸답니다.
타이탄의 도구들(The Tools of Titans)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습관, 생각 그리고 행동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요. 총 3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첫 번째 파트는 세계적인 기업가, 투자자, 그리고 인물들의 인터뷰를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성공을 이루었으며, 이들이 사용하는 비법과 습관, 그리고 건강에 대한 조언 등이 다루어집니다. 두 번째 파트는 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짧은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각자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며, 그들이 성공을 이루기 위해 사용한 방법과 습관, 그리고 조언 등이 다루어집니다. 세 번째 파트는 팀 페리스의 개인적인 경험과 조언, 그리고 그가 추천하는 책과 자료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건강, 운동, 영양, 마케팅, 인터넷 비즈니스, 사이버 보안,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과 팁을 제공합니다.
타이탄의 도구들, 읽어야 하는 이유
1. 이 책은 성공적인 인물들의 습관, 생각, 그리고 행동을 알려주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팀 페리스는 이 책에서 "타이탄"이라는 말을 사용하여, 성공적인 인물들을 참조합니다. 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2.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인물들의 경험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어떤 분야에서든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운동, 영양, 건강, 경영, 마케팅, 인터넷 비즈니스, 사이버 보안,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인물들의 조언과 경험을 배울 수 있습니다.
3. 이 책은 매우 쉽게 읽히기 때문에, 자기 개발서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의 구성도 매우 유용합니다. 각 인물들의 인터뷰가 짧게 구성되어 있고, 각 인터뷰에서는 성공적인 인물들의 팁과 조언, 그리고 추천하는 책이나 자료 등이 소개됩니다.
4. 이 책은 우리가 지금껏 받은 교육과 경험으로는 배울 수 없는 것을 알려줍니다. 타이탄의 도구들은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인물들의 인터뷰와 연구를 토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른 시각을 제공해줍니다.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강조하는 습관과 방법
사실 당연하고도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간략히 요약하자만 아래 행동과 같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인상적이었던 페이지와 내용을 살짝 요약해봤어요.
-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우기
- 스트레스 관리와 잠을 충분히 자기
-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유지하기
- 자기개발과 학습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가지기
- 인간관계와 대인관계에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 습득하기
- 자기애와 자기존중감을 유지하고, 타인에게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가지기
- 실패를 받아들이고, 실패로부터 배우며 성장하기
- 성공을 이루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행동.
(P.174)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1. 최악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정의하라
2.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었을 때 거기서 탈출하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 것인가?
3. 리스크가 아니라 가능성을 선택하라
4. 오늘 직장에서 해고된다면 생계는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5. 두려움 때문에 미루고 있는 일이 무엇인가?
6. 행동을 연기함으로써 금전적, 감정적, 물리적으로 어떤 대가를 치르고 있는가?
7. 언제나 꼭 할 것이지만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P.259)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사운드 트랙
통상 타이탄들은 창의적인 작업을 할 때 ㅎ앨범 한두 개와 영화 한두편을 고른다. 특히 베스트샐러를 많이 펴낸 작가들은 대부분 밤 11시에서 4시에 일하는데, 집중력이 극대화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가장 큰 특징은 같은 영화와 음악을 꼐속 반복해서 듣거나, 틀어놓는다는 것이다. 100번도 넘게 본 영화가 있고, 1,000번도 넘게 들은 음악도 있다. 그들이 선택한 영화와 음악은 독창적인 작업, 즉 혼자만이 할 수 있는 작업에서 오는 고립감을 훌륭하게 상쇄시켜 준다.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소개된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보는 것이 중요할텐데요. 책에서 언급한 습관들을 하나씩 살펴보고,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적용해보면서 일상 생활에서 실제로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작은 부분부터 실천해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또 느겼습니다. 곁에두고 종종 한번씩 읽으면 좋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타이탄의 도구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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